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 선교의례 / 설날 대향재(大嚮齋) 원단제천(元旦祭天)
환기9218년 임인년 설날, 선교 대향재 광명제천
仙敎 大嚮齋 光明祭天
桓國開天9218年 神市開天5918年 蘇塗開天4354年 仙敎開天34年 在世理化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민족종교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 신축년 설날 대향재 교유, 음양이기 정립으로 인류의 위기극복과 신성회복 기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本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다.「한민족 선(仙)사상은 하느님 사상이요,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이다.」 _ 《환인계시록(桓因啓示錄)》 취정원사 著, 1997. 선교환인집부회 보존.
“한민족의 선(仙)사상은 하느님 사상이다. 선교(仙敎) 창교는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이며,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로써 생무생일체 만군생을 구원하고 신성을 회복하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의 종교 이다.” _ 「한민족 선(仙)사상과 하느님 사상」에 대한 취정원사님의 교유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창교32년 신축년(2021) 설날을 맞이하여 취정원사님의 「선(仙)사상 교유」를 다시 올립니다. 선제선도 선교신행의 정진을 기원합니다.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은 환기9185년 단기4321년 무진년(1988)에 하느님 환인(桓因)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과 선교 개천입교(仙敎開天立敎)의 천명을 교유 받아, 환기9188년 단기4324년 신미년(1991)에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대각하고 한민족 하느님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시니, 환기9194년 단기4330년 정축년(1997)에 선교 교단을 창설하였습니다.
취정원사께서는 2017년 5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유불선(儒佛仙) 삼교의 근원종(根源宗) 선교(仙敎) – 고운 최치원 난랑비서를 중심으로」 _설교지원 비상선사 실내포함 삼교 접화군생(說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 三敎 接化群生) 공개강연을 통하여, ‘한민족의 선사상(仙思想)은 하느님을 섬기는 하느님 사상’임을 천명하고, 장생불사를 추구하는 중국 도교와는 완전히 다른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선교의 사상철학을 학문으로 정립하여 선학(仙學)을 창시한 박광의 취정원사께서는 선학 공개강연에서 “환웅천왕은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강림하시어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을 세우시고 삼칠일을 기한 후 하느님께 제사 지내셨다.(1) 신시(神市)를 계승한 단군왕검(檀君王儉)(2) 또한 조선(朝鮮)을 세우고 하느님을 섬겼음을(3) 역사가 증언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한민족 선사상(仙思想)이며 고대선교(古代仙敎)이고, 고대선교를 계승하여 부활한 선교(仙敎)가 지금의 선교종단(仙敎宗團)이다. 중국의 도교는 한민족의 선사상을 흠모하여 약을 먹고 신선이 되어 장생불사하기를 소원하는 것으로 선교와 도교는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유불선(儒佛仙)으로 알려진 삼교(三敎)는 유불도(儒佛道)로 고쳐야 하며, ‘선교(仙敎)는 하느님을 섬기는 하느님 사상으로서 유불도(儒佛道) 삼교(三敎)의 뿌리가 되는 근원종(根源宗)’ 임을 알아야 한다.” _《천지인합일선교》 취정원사 著, 2012 / 《선교 정기간행물》 취정원사 著, 2007 라고 강설하셨습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2021년 설날 ‘대향재’ 제천의식 성료
민족종교 선교종단은 신축년 정월 초하루인 2021년 2월 12일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이 주관하는 환기9218년 신축년 대향재(大嚮齋)를 봉행하였습니다. 신축년 선교 대향재는 집회를 금하는 정부방침에 따라 영상교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선교 대향재는 민족종교 선교 고유의례인 5대 향재 중 하나로 정월 초하루 설날 선교종정 취정원사와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의 주재로 진행됩니다. 선교 5대 향재는 설날 봉행되는 대향재 · 정월대보름 진향재 · 단오날 단향재 · 추석 추향재 · 동지 소향재로, 한국의 명절과 선교의 향재가 서로 겹치는 것은 선교가 한민족 고유종교로써 한국의 전통적인 종교와 문화의 정통성 계승과 같은 맥락입니다.
선기 55년 선교개천 25년을 맞은 선교종단은, 선교 교조 취정원사의 신축년 신년교유 솔거진수(率居震需)를 수행강령으로 천지인정회기도(天地人正回祈禱)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천지인 정회기도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인류의 위기극복과 생명구원을 기원하고 만군생 신성회복의 길을 연다. 선교종단의 인류구원기도는 2021년 1월 1일 시작되어 360일간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하늘이 열리는 자시(子時) · 땅이 열리는 축시(丑時) · 인간 세상이 깨어나는 인시(寅時), 삼극계원시(三極啓元時)에 제천(祭天)합니다.
선교 교단의 창설자 취정원사께서는 “환인(桓因)은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문자적 해석으로 살펴볼 때 ‘환(桓)’은 목(木)과 긍(亘)이 합한 글자로, 목(木)은 진리(眞理)를, 긍(亘)은 온 누리를 뜻한다. ‘인(因)’은 구(口)와 대(大)의 결합으로, 구(口)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방(方,네모)이니 즉 세상을 의미하며, 대(大)는 신(神)과 같으므로, 환인(桓因)은 ‘온 세상을 진리의 빛으로 주재하시는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환인(桓因)에 대하여,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밝은 빛으로 온 우주를 비추시고 큰 교화로 만물을 창조하셨다’라고 증언하고 있다. 상천궁극위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은 우주시공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시고 조화롭게 하시니, 한민족은 예로부터 생로병사 희노애락 모든 순간에 하느님을 부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신앙하였다.”라고 우리 민족의 하느님 사상을 설파해주셨습니다.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께서는 설날 대향재 법문에서 “‘설’이란 말에는 ‘똑바로 서다’와 ‘으뜸’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흐트러진 천기운행이 설을 기점으로 ‘정립(正立)’하는 것이다. 신축년 대향재는 양력 1월 1일 시작한 천지인 정회기도 43일 제천의 회향과 동시에 음력 1월 1일 설날을 맞아, 음양이기(陰陽二氣)의 정립(正立)으로 천지도수(天地度數)의 안정을 기원하며 천지일월 상생조화의 덕을 베푸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21년 신축년, 선기55년 선교창교31년에 들어선 선교(仙敎)는
선교 교단 창설자 취정원사께서 설립한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를 모태로 하는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는 종지수행과 지리산 백일제천을 통해 환기9188년 단기4324년 신미년(1991)에 종교 이전의 하늘교화였던 고대 선교의 종맥을 계승하여 선교(仙敎)를 대창교하시고, 환기9194년 단기4330년 정축년(1997)에 선교 교단을 창설하여, 한민족 하느님 사상을 부활하고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교단을 확립하였습니다.
[작성 : 선교종단보존회] http://www.seong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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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2022년 설날 대향재 / 언론보도
시민일보 민족종교 선교, 신축년 2월 12일 설날 맞아 '대향재' 봉행 (2021.2.16일자) 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915883656
인터뷰365 민족종교 선교, 신축년 설날 대향재 봉행,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음양이기 정립으로 인류의 위기극복과 신성회복 기원 (2021.2.16일자)
※ 본문주석
(1) 신시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고 하였다. 삼칠일을 기하여 하느님께 제사 지냈다.
「立都神市國稱倍達擇三七日祭天神」『桓檀古記 三聖記全』 上
(2) 신시의 뒤를 이은 단군왕검은 신시의 오랜 법을 되찾아 조선을 세웠다.
「檀君王儉復神市舊規設都阿斯達開國號朝鮮」『桓檀古記 三聖記全』 上
(3) 단군왕검은 무리들을 이끌고 단목의 터에서 삼신께 제사를 올렸다.
「檀木之墟與衆奉祭于三神」 『桓檀古記 檀君世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