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 선교의례 / 설날 대향재(大嚮齋) 원단제천(元旦祭天)
환기9221년 설날, 선교 대향재 광명제천
仙敎 大嚮齋 光明祭天
桓國開天9221年 神市開天5921年 蘇塗開天4357年 仙敎開天37年 在世理化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2024년 설날 ‘대향재’ 제천의식 성료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환기9221년 갑진년 민족종교 선교의 중흥과 재세이화 선포’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2024 갑진년 설날 대향재 봉행
민족종교 선교는 2024년 설날을 맞아 선교환인집부회 후원으로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이 주관하는 정월 초하루 제천의식 대향재(大嚮齋)를 봉행했습니다. 2024년은 환기(桓紀) 9221년 갑진년(甲辰年)입니다. 올해설날 대향재 원단제천은 음력 1월 병일월(丙寅月) 1일 갑진일(甲辰日) 오전 7시(戊辰時)를 기하여, 선교 교단의 각 교구와 교당을 비롯하여 선가정 천지인성단 환인성전(桓因聖殿) 선리(仙里) 삼천삼백기단(三千三百基亶)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선교 고유의례 대향재 유래
선교의 고유의례 설날 대향재(大嚮齋)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저술한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근거하여, 한민족의 시조 환인(桓因)의 사백력(斯白力) 광명개천(光明開天)을 기리며, 취정원사께서 확립한 한민족 광명사상(光明思想) ‘환단선(桓檀仙), 하늘의 광명 환(桓) · 땅의 광명 단(檀) · 사람의 광명 선(仙)’이 하나 되는 천지인 합일(天地人合一) · 재세이화(在世理化) 실현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취정원사님의 선교 창교와 선교 교단 창설
올해 창교 34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 신앙과 선(仙) 사상에 기반한 한국의 민족종교로 창시되었습니다. 선교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1988년 환인 하느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과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을 교유받으사, 1991년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의 대각을 이루시고,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시니, 최초의 선교 교단이 창설되었습니다.
2024 갑진년 취정원사님 신년교유 재세이화와 민족종교 선교의 중흥
선교 교단은 2024년 갑진년 취정원사님의 신년사 “재세이화(在世理化), 빛의 교화로 이루는 한울세상”을 반포하고, 취정원사님의 갑진년 설날 교화법문 “신성의 빛 광명(光明)으로 하늘교화를 펼치는 선교(仙敎)는 천교(天敎)이다. 환기9221년 청룡의 해 갑진년, 하늘민족의 하늘신앙 민족종교 선교의 중흥으로 재세이화를 실현하는 정회사명을 교유하느니, 신성광명(神性光明)의 포덕교화(布德敎化)에 정진하라 선제들이여! 온 인류 신성회복의 역사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의 청정수행으로 이루게된다.”는 취정원사님의 광명교유(光明敎諭)를 발표하고, “민족종교 선교의 중흥을 안배하고, 국가와 종교의 정도정회(正道正回)를 기원”하는 취정원사님의 교화영상을 전했습니다.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 원단제천(元旦祭天) 수향의식(垂嚮儀式) 법문
“예로부터 설날 아침을 원단(元旦)이라 했는데, 원(元)은 하늘의 교화가 땅에 펼쳐지는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상(象)이요, 단(旦)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니, 설날은 환인(桓因)의 광명개천(光明開天)으로 세상이 처음 생겨난 첫날 첫 아침을 기념하는 날인 것이다. ○ 선월(仙月)은 천지창조 이후 첫 새벽에 뜬 시원(始原)의 달 신월(晨月)이요, 신성광명(神性光明)으로 세상을 밝히어 깨우는 효월(曉月)이라. ○ 대향재 참선의례 선월선정(仙月禪靜)과 사백력(斯白力) 기도는 작은 설 동지에 일양시생한 신성의 빛 순양(純陽)을 품어 기르며 천지인(天地人)의 순리(順理)인 율려조화에 따르는 선교의 교법이다. ○ 환기9221년 정월 초하루, 천지 우주의 첫 아침이 시작된 한반도는 선교(仙敎)의 성지(聖地)요, 대한 산천은 선리(仙里)로 이어진 선인국(仙人國)이며, 선교인의 선가정이 곧 한민족 하느님을 모시는 환인성전(桓因聖殿)임을 선언한다. ○ 신성의 빛으로 온 세상을 교화하는 광명의 근원종교를 선교(仙敎)라 하고, 선교 재세이화가 완성된 세상을 한울나라 정회세상이라 하는 것이니, ○ 선교의 수행문화 한민족 고유 선도에 담긴 광명사상을 인류구원의 강령으로 전하여 천지인합일 수행과 선(仙)문화 보급에 정진해야 한다.” 고 법문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