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仙敎) 향재(嚮齋)

 

향재는 선교 3대의례의 하나로, 환인하느님의 향훈과 하나되는 천지인합일의례 입니다. 선교의 향재는 일년 5번의 재계의식으로 봉행합니다. 선교의 다섯차례 향재는 한민족 고유의 절기와 명절의 근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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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 一 嚮齋  :  동   지   소향재 (素嚮齋)

  ` 第 二 嚮齋  :  설   날   대향재 (大嚮齋)

  ` 第 三 嚮齋  :  대보름   진향재 (眞嚮齋)

  ` 第 四 嚮齋  :  단   오   단향재 (丹嚮齋)

  ` 第 五 嚮齋  :  추   석   추향재 (秋嚮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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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향재는 환인하느님께서 교유하시고 취정원사님께서 훈도하신 바, 평소의 재계하는 일상과 선교를 신앙하며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수행에 정진하였을 때에 몸과 마음이 깨어나면서 환인하느님의 향훈과 합일하게 됩니다.

 

즉, 선교의 향재는 환인하느님께서 주재하시는 우주의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라 살아가는 천손민족의 하늘신앙이 바로 천지인합일 선교(仙敎)임을 우리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천지인합일을 지향하는 민족종교 선교(仙敎)는 향재를 봉행하며 널리 알리어 대한민국 모든 천손이 하늘의 이치를 깨닫아 신성을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