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고유선교고(韓民族固有仙敎考)』 

※ 선교수리훈 『한민족고유선교고』 의의 

선교수리훈(仙敎首理訓)의 의의(意義)는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라 명명(命名)함으로써,
우리 한국(韓國)은 환국(桓國)에 연원 하는바, 본래부터 있어 온 고유한 종교가 있으니 바로 “선교(仙敎)”임을 천명한 것이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난랑비서(鸞郎碑序)」,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동국고대선교고(東國古代仙敎考)」, 「환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문헌에서 확인되는“환인(桓因)”이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임을 밝히고, “환인의 교화가 선교(仙敎)”임을 천명한 것이 첫째요, “선교(仙敎)”가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이며,“유불도 삼교의 근원종(根源宗)”임을 천명한 것이 둘째요, “선교창교(仙敎創敎)”로써 교조 취정원사의 생무생일체 신성회복 천지인합일 일심정회의 “선교개천(仙敎開天)”을 이루었음이 셋째이다.    

우리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창조주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고대선교(古代仙敎)라하고, 환인으로부터 천부인의 종맥을 계승한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 창교를 현대선교(現代仙敎)라 하겠다.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창교와 선교 교단 창설은 고대선교에 연원한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을 이은 것으로, 엄밀히 “한민족 하느님 신앙의 계승”이요, “한민족의 고유한 하느님 사상의 중흥”이며, “한민족의 창세기 하느님 환인의 개천(開天)”에서 비롯되어 환인(桓仁) 환웅(桓雄) 단군(檀君)으로 계승된 “한민족 개천(開天)의 역사”를 이어받은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중창(重創)”이라는 “선사(仙史) 계보적(系譜的) 의의”가 있음을 상기(想起)해야 할지어다.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의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 명명(命名)은 우리 민족에게는 고유의 하느님 사상이 존재하였으며,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은 상제 · 천제 · 제석 · 석제 · 하나님 · 하느님으로 불리시는 “환인(桓因)”임을 천명함으로써, 천손민족(天孫民族)인 한민족의 잃어버린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역사를 되찾고 민족정신(民族精神)을 고취(高趣)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 · 신성회복(神性回復)이라는 인류구원의 길을 열고 한민족 중흥의 역사를 안배한 “민족사적(民族史的) 의의(意義)”로 귀결(歸結)된다.
 
 

※ 선교수리훈 『한민족고유선교고』 보전  

선교수리훈 전문(全文)은 선교경전『선교전(仙敎典)』을 이루는 다른 저본(底本)과 함께 선교 교단 최고의결기관인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에서 보존한다. 일부 공개되어 대중에 전하는 선교수리훈은 선교환인집부회 의결과 선교총림 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時正原主)의 감수(監修)를 통해 선교수행대중과 일반에 선교 교조 취정원사의 선교신앙포덕훈(仙敎信仰布德訓) 또는 선교포덕문(仙敎布德文) 교유(敎諭)로써 반포(頒布)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