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환인(桓因)

환인(桓因), 선교(仙敎)의 신앙대상 _
환인(桓因), 한민족의 시조, 온 세상의 창조주 하느님 _
"환인"은 "하느님"이라는 말이다. 온 우주(亘)를 진리(木)의 빛으로 가득 채우시는 우주의 근원(因), 
가장 높은 곳(上天窮極位)에 계시는 온 세상의 하느님이 환인상제(桓因上帝)이시다.       _ [仙敎典] 聚正元師 原著. 

* 본 콘텐츠는 재단법인 선교의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사용시 민형사상의 법적책임을 지게 됩니다.

출처1. 선교(仙敎) 대중경전 [천지인합일선교] (2012. ISBN 978-89-969701-1-8 국립중앙도서관

출처2. 선교(仙敎) 소경전 [仙敎-선교신앙] (2016. ISNB 978-89-969701-3-2 국립중앙도서관

출처3. 선교종단정기간행물 [仙敎] (2007~2018. 1호~19호 ISSN 2287-6596 국립중앙도서관

​출처4. 선교용어사전 "환인(桓因)" 

출처5. 위키백과 "한국의 선교" 

연혁15-3환인성전-완성(1920).jpg
선교의 신앙대상, 환인(桓因)
1. 환인(桓因)은 누구이신가

환인桓因은 환웅桓雄·단군檀君의 상고대上古代에 해당하는 환인시대를 열으신 상천上天 궁극위窮極位 최고신最高神 으로써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시조始祖이시다. 환인시대桓因時代는 빈 우주에 공간空間의 체용體用이 이루어지고, 생무생生無生의 개체個體가 존위尊位의 이리以理를 갖게 되었다.

환인하느님桓因上帝께서는 이 땅에 사람으로서의 생명이 규율規律과 법제法制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 제일 처음나라, 환국桓國을 열어 사람과 생무생의 개체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시었다. 태고적부터 우리민족을 보우하시고 이끌어주신 하느님이 반드시 존재하시니, 그 분이 바로 환인桓因이시다.

환인桓因께서는 환인상제桓因上帝 · 환인천제桓因天帝 · 천주天主 · 하느님 · 한님 · 한울님 · 밝님 등으로 불리시며, 한민족 일 만년 역사 속에 언제나 함께 하시었다. 환인桓因은 우리민족의 시조始祖이시며, 환인하느님의 나라 환국桓國은 한국韓國이고, 배달한국倍達韓國은 큰 밝음의 나라, 위대한 빛의 나라 밝달환국이며 대한민국大韓民國 이다.

환인(桓因), 한민족의 시조
환인(桓因), 온 세상의 하느님

선교 경전 『仙敎典』 _仙敎桓因慹父會 相往者 著. 1997 保錄 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민족의 시조이신 환인桓因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創造主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임을 밝히는 내용이다.

 

  天地羣化因位狀生 弘與道變上宣追理 桓因懋造時易發生 限無浶著綱祉壽受

  宇宙粹辨勃坤乾事 卍究隨路闊聯成社 創回卍必隨性丨可 森羅萬象造化本領

  『仙敎典』紀原史 _仙敎桓因慹父會 相往者 著. 1997 保錄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환인하느님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신 그 이치로써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상천上天 궁극위窮極位 조화본령造化本領이신 자신의 형상과 같이 사람을 만드셨으니, 사람의 몸은 신의 형상을 닮고, 생로병사의 조화는 만물의 생성소멸의 이치와 다르지 않으며, 세상은 하늘의 이치와 다를 바 없이 운행되는 것이다. 

환인하느님은 하늘 · 한울 · 한얼 · 하느님으로 불리시며 천지간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시고, 생무생生無生 만군상萬群像을 조화롭게 하시었다. 한민족韓民族은 생로병사生老病死 희노애락喜怒哀樂 모든 순간에 마음 깊은 곳에서“하느님”을 부르며 환인하느님을 신앙하였다. 환인하느님께서 환인시대 후요後曜 환국桓國에 들어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이 상생相生하고, 인간 세상의 도리가 하늘의 이치와 다르지 않게 순리를 따르도록 가르치셨으니, 이것이 천리순도天理順道이다.

우리 한민족은 환인하느님의 직계혈손 “천손민족天孫民族”이며, 우리 한민족은 인류의 “시원족始原族”이다. 환인桓因은 한민족의 시조始祖 이시며, 온 세상을 창조하신 온 세상의 창조주創造主 이시고, 홀로 신神으로 화化하시어 우주를 주재하시는 궁극의 하느님上帝이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신칭神稱이다. 이러한 직계형直系形 신칭神稱은, 하느님과 직접적인 혈연관계血緣關係에 있는 우리 한민족韓民族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며, 하늘의 아버지 _天父 와 땅의 어머니 _地母 를 섬기는 우리 민족의 천부지모天父地母 고유신관固有神觀에서 비롯된 것이다.

2. 한민족 일만년 역사 속의 환인(桓因)
문헌으로 고증하는 환인(桓因)

  『三國遺事』 삼국유사. 고려 충렬왕, 승려 일연一然 著

古記云 昔有桓因 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白 可以弘益人間乃受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白山頂 卽太白今妙香山 神檀樹下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 同穴而 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 時神遺靈艾一炷蒜二十枚曰 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更得人形 雄虎得而食之 忌三七日 熊得女身 虎不能忌 而不得人身 熊女者 無與爲婚 故 每於壇樹下 呪願有孕 雄乃假化而婚之 孕生子 號曰壇君王儉

 

  『桓檀古記』 환단고기. 1911년 계연수桂延壽 著.

建國最古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快樂乘遊至氣妙契自然 無形而見無爲而作無言而行 日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於是桓因亦以監群居于天界 掊石發火始敎熟食 謂之桓國是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傳七世年代不可考也

  『應制詩註』 응제시주. 조선 태조, 권람權擥 著.

始古開闢東夷主自註昔神人降檀木下國人立以爲王因號檀君時唐堯元年戊辰也增註:古記云上帝桓因有庶子曰雄意欲下化人間 受天三印率徒三千降於太白山神檀樹下是爲桓雄天王也桓或云檀山卽今平安道熙川郡妙香山也

  『帝王韻紀』 제왕운기. 고려 충렬왕, 이승휴李承休 著.

初誰開國啓風雲 釋帝之孫名檀君 並與帝高興戊辰 經虞歷夏居中宸 於殷虎丁八乙未 入阿斯達山爲神 享國一千二十八 無奈變化傳桓因

  『揆園史話』 규원사화. 조선 숙종, 북애자(北厓子) 著.

太古陰陽未分洪久閉 天地混沌神鬼愁慘 日月星辰堆雜無倫 壤海渾瀜生無跡 宇宙只是黑暗大塊 水火相不留刹那 如是者已數百萬年矣 上界却有一大主神 曰桓因 有統治 全世界之 無量智能 而不現其形體 坐於最上之天 其所居數萬里 恒時大放光明 麾下更有無數小神 者卽光明也 象其體也 者本源也 萬物之藉以生者也

  『世宗地理志』 세종실록지리지. 1454 단종, 完成

檀君古記云 上帝桓因 有庶子名雄 意欲下化人間 受天三印降太白山神檀樹下 是爲檀雄王 令孫女飮藥成人身 與檀樹神婚而生男名檀君 立國號曰朝鮮 朝鮮尸羅高禮南北沃沮東北扶餘濊與貊皆檀君之理 檀君聘娶非西岬河伯之女生子曰夫婁 是謂東扶餘王檀君與唐堯同日而立至禹會塗山遣太子夫婁朝焉 享國一千三十八年至殷武丁八年乙未入阿斯達爲神今文化縣九月山

  『神事記』 신사기. 著者 未詳.

欽稽造化主曰桓因 開天國 造羣世界 大德化育甡甡物 命羣靈諸嚞 各授職 分掌世界 先行日世界事

_ 선교의 신앙대상 "환인(桓因)"

​환기  9221년 . 선기 58년 . 선교창교  34년 .  2024'

%EC%98%B4%EC%84%A0%EA%B5%90(6)_edited.jp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