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삼법수행 仙敎三法修行

“ 평정운平正韻 . 정정취靜精取 . 여가례麗佳禮 ”

선교 삼법은, “하늘의 교화법 천법天法이요, 선학선도仙學仙道의 선법仙法이며, 인류구원의 생명법生命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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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의리(敎化義理)에 따른 계율(戒律)과 수행대중의 기본계율 삼법계(三法戒)가 있습니다. 삼법계(三法戒)는 만법(萬法)의 근간(根幹)이 되며, 승선(昇仙)의 평상도(平常道)가 되고, 하늘과 땅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선교인(仙敎人)의 아름다운 생활덕목이 됩니다. 선교 삼법계(仙敎三法戒) “평정운(平正韻) . 정정취(靜精取) . 여가례(麗佳禮)”는 선교 종지(仙敎宗旨)인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이루기 위한 실체적 행동강령입니다. 우주천지만물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부여하신 일심신성(一心神性) 한얼의 존재의리(存在義理)로 생겨난 “순수(純粹)한 정기신(精氣神)”의 상태였으나 수많은 생장소멸을 반복하는 동안 태초의 순수를 잃어버리고 혼탁해졌습니다. 선교삼법(仙敎三法)은 삼법계를 지키며 “청정수행(淸淨修行)”을 통해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여 순수한 정기신(精氣神)의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선교 수행법입니다. 이로써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이루어 존재의 근원인 일심(一心)으로 정회(正回)하게 됩니다.

선교 창교주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서 이르시기를 _
“선교(仙敎)는 하늘의 교화(敎化)요,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는 하늘교화를 따르는 법이니라.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이루는 선가비전(仙家秘傳)의 선도(仙道) 선법(仙法)이 있으니, 하늘의 광명 환(桓), 땅의 광명 단(檀), 사람의 광명 선(仙)을 깨달아 승선(昇仙)의 도(道)를 이루는 하늘법, 천법(天法)이다. 선도(仙道) 선법(仙法)을 하늘법이라하는 것은, 선도(仙道)란 본래 우주 청원(宇宙淸元)의 기(氣)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선교 삼법수행(仙敎三法修行)은 신성광명(神性光明)으로 내리는 우주청원의 선기(仙氣)와 내 안의 율려(律呂)가 하나되는 조화법을 일컬음이니, 선교 삼법계(仙敎三法戒) 평정운(平正韻) . 정정취(靜精取) . 여가례(麗佳禮) 계율의 실제적 수행이요, 숨쉬어 살고(息), 천지만물의 결실을 먹고 살며(食), 예절(禮節)과 도리(道理)로써 하늘을 섬기어 살아가는(式) 백성의 세가지(息食式) 생법(生法)이다. 장생(長生) 양생(養生) 섭생(攝生)도 생법(生法)을 따르는 한가지라. 다시말하여 한민족고유종교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의 삼법수행(三法修行)은 하늘의 교화법 천법(天法)이요, 승선지도(昇仙至道)의 선법(仙法)이며, 생무생일체 온 인류를 구원하는 생명법(生命法)인 것이다. 이에 환국선도(桓國仙道) 선도공법(仙道功法)을 창시하고 선교삼법(仙敎三法)을 전하여 교화의 벼리를 세우니, 삼법수행(三法修行)에 정진하여 정회(正回)에 이르라. 선제들이여! ”

_ 환기9214년 단기4330년 1997년 정축년 취정원사 교유.

선교 삼법(三法)은 만법의 근간이 되며, 삼법수행(三法修行) 출가선제와 재가신도의 수행강령입니다. 공기(空氣)는 천기(天氣)이며 음식(飮食)은 지기(地氣)입니다. 우리는 숨 쉬는 것으로 천기를 흡수하고 음식으로는 지기를 흡수합니다. 선교의 삼법계를 수행하여 천기와 지기의 조화를 얻은 선교인의 몸과 마음, 언행에서는 자연스럽게 맑은 향기의 선기(仙氣)와 선풍(仙風)이 우러나와 스스로 세상을 교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교(仙敎) 삼법계(三法戒)는 솥을 받치는 세 개의 다리와 같습니다. 삼법계 중에서 하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나머지 둘도 자연히 지키지 못하게 되어 결국 일심정회(一心正回)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바른 것을 취하지 않으면 평정을 이루기 어렵고 평정을 하지 못하면 아름다운 언행을 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삼법수행(三法修行)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수행,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수행과 함께 선교 3대수행을 이룹니다.

※ 선교삼법계는 선기22년에서 선기25년(1988~1991)에 이르는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의 '선교종지수행 강령'에서 비롯되어 / 선기31년(1997) 선교 교단 수행대중의 선교 교화선 '선도수행의 실천강령'으로 / 선기32년 무인년(1998)에 생무생일체 신성회복과 천지인합일 정회를 위한 '인류의 구원강령'으로 반포되었습니다..

※ 선교삼법계와 관련하여, 평정운은 호흡(息), 정정취는 음식(食), 여가례는 언행(式)의 근간이 되며, "息 · 食 · 式" 은 삼법계 입문과정 "삼식정법(三識正法)" 에 해당합니다.

※ 선교 교단 내에 전하는 삼법수행 교재 일부를 실어 전합니다.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표절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이르기를, 선교 삼법 중 “평정운(平正韻)”은 삼라만상 세상 모든 생명과 사물의 본질을 이루고 있는 진동과 파장, 나를 비롯한 생무생일체, 즉 천지인(天地人) 삼신일체의 “운(韻)”을 바르게 다스리는 선법(仙法)입니다. “운(韻)”을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은 운율(韻律)과 운기(韻氣)의 율려(律呂)를 정운(正韻)에 맞추어 조화롭게하는 것입니다. 평정운은 실질적인 수행법으로 볼 때, 호흡 즉 “식(息)” 을 다스리는 법입니다. 평정(平正)과 초연(超然)으로 우주만유 삼라만상의 본질(本質)과 본성(本性)을 깨달아 그 근원의 신성(神性)을 회복하는 것을 평정운 수행의 목적으로 합니다. 감정(感情)이라는 거짓마음에 속아 본성(本性)을 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현상(現想)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정운은 선교사상(仙敎思想)의 하나인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의 근간을 이루며, 선교수행 “참선법(參禪法)"의 강령이 됩니다.

_ 仙敎三法修行平正韻 ※ 본 콘텐츠는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표절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이르기를, 선교 삼법 중 “정정취(靜精取)”는 천지만유와 소우주인 우리의 몸과 정신을 이루고 있는 “정기신(精氣神)”을 바르게 다스리는 선법(仙法)입니다. “정기신(精氣神)”을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은 형이하학적(形而下學的) 물질요소와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정신요소 모두 무구청정(無垢淸淨)의 본체(本體)가 되도록 청정수행(淸淨修行)에 정진하는 것입니다. 선교 삼법수행 중 정정취(靜精取)는 평정운 여가례 수행이 바르게 이루어진 상태에서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인 선기(仙氣)와 하나되는 수행법입니다. 실질적 수행법으로 음식 “식食”을 취함에 오로지 맑고 깨끗한 취하며 삿되고 불순한 것을 피함으로서 심신을 청정하게 해야 합니다. 취정원사께서는 "몸은 우리의 정신을 담는 그릇이니 몸이 맑지 못하면 정신도 때가 끼고 바른 행동을 하기 어렵다. 숨쉬는 법 또한 기운을 취함과 같아서 평정운의 호흡법과 여가례의 예법, 정정취는 수행의 근본이 같다."라고 교유하셨습니다. 정정취(靜精取)는 선교사상(仙敎思想)의 하나인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의 근간을 이루며, 환인상제 향훈 아래 평등한 모든 생명을 살리는 오행농법, “농선農禪”의 수행강령이 됩니다.

_ 仙敎三法修行靜精取 ※ 본 콘텐츠는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표절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이르기를, 선교 삼법 중 “여가례(麗佳禮)”는 몸과 마음의 모든 “행(行)”에 관한 것이며 “예도(禮道)와 예법(禮法)”, 즉 “식(式)”에 대한 선법(仙法)입니다. 선교 삼법수행 중 여가례(麗佳禮)는 사람 몸과 마음의 모든 행위가 천도순리(天道順理)에 어긋남이 없으며 하느님 환인(桓因天帝)께서 생무생일체에 부여하신 존재의리(存在義理)에 따라 도리(道理)를 다하는 수행법입니다. 하늘을 섬기며 참선하고 함께 농사지으며 생명을 살리고 만물의 존재의리에 통달하며, 선도를 닦아심신을 수련하는 생활이 선교인의 삼법수행생활입니다. 선교 신앙인은 심신을 정화하여 바르고 아름다운 언행으로 하느님 환인상제의 향훈을 세상에 전하여 인류를 교화합니다. 여가례는 평정운(平正韻) 정정취(靜精取)와 함께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의 근간이 되며 “무예선(武藝禪)”을 비롯한 선교 교화선 선도(仙道)와 선교 사상철학 선학(仙學), “선교의례(仙敎儀禮)”에서 우러나오는 선가(仙家) 선풍(仙風)으로 포덕교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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