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선도수행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입춘(立春)"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우수(雨水),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비 내리는 초봄의 절기
우수는 눈과 얼음이 녹고 봄비가 내리는 초봄의 절기 입니다. 흔히 양력 2월 말에서 3월 초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돌아 초목이 싹틉니다. 우수(雨水)는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들며, 음력 1월 양력으로 2월 20일경, 태양이 황경 330°의 위치에 있을 때에 듭니다. 우수(雨水)는 눈이 녹아 비가 되다는 시기이니, 날이 풀려 낮에는 온화해집니다. 그래서 ‘우수 ·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우수(雨水)는 15일을 세분하여 그 특징을 나타냈는데, 첫 5일간은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다음 5일간은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마지막 5일간은 봄기운이 따스하여 초목에 싹이 튼다고 하였습니다.
2024년 갑진년 우수 날짜와 입절시각 : 2월 19일 · 13시 13분 10초 (음력1.10)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 우수(雨水)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우수(雨水)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선교 취정원사님의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사상과 24절기 법문에 따라 선도수행(仙道修行)에 정진합니다. 환인 하느님(桓因上帝)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선교총림선림원의 선도선법(仙道禪法), 선교의례 진향재 및 우수 절기법회, 우수의 유래와 세시풍속 공개강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우수 절기체조, 우수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우수 절기의 유래와 뜻, 우수의 풍습, 우수 절기속담과 봄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우수(雨水)"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경칩(驚蟄), 겨울잠에서 깨어난 들녘에 부는 봄바람
경칩는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산수유꽃과 매화가 피어납니다. 제주를 비롯해서 광양 하동에서 매화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칩(驚蟄)은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 위치에 있을때 듭니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합니다. 경칩 절기가 든 음력 2월은 예로부터 영등달 이라하여 영등할망이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재계과 근신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산천초목과 사람이 따스한 봄기운에 가벼이 행동하게 되는 것을 주의토록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는 삼가하고 재계하는 음력 2월 절기 경칩에 고사와 치성을 올리며 우순풍조를 기립니다.
2024년 갑진년 경칩 날짜와 입절시각 : 3월 5일 · 01시 22분 46초 (음력1.25)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驚蟄)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경칩(驚蟄) 절기 즈음 선교(仙敎)에서는 음력 2월 삼칠일선정을 시작됩니다.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선교 절기의례 및 경칩 절기법회, 경칩의 유래와 세시풍속 공개강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경칩 절기체조, 경칩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경칩의 뜻과 풍습, 경칩 절기속담과 봄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경칩(驚蟄)"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춘분(春分),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점, 매화 향기 가득한 봄
춘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매화꽃이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20일 또는 21일경, 태양이 황경 0° 해의 중심이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개 입춘(立春)부터 봄이라고 하지만 유럽은 춘분(the spring equinox) 부터 봄으로 여깁니다. 밤낮의 길이는 같으나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어 밤낮의 기온차가 큽니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꽃이 만발하고 한낮에는 봄햇살이 따스해 봄나들이가 시작됩니다.
2024년 갑진년 춘분 날짜와 입절시각 : 3월 20일 · 11시 22분 46초 (음력 1.25)
선교(仙敎)에서는 취정원사님의 교유에 따라 선교총림 선림원 주관으로 춘분 절기 “산천재(山川齋)”를 올리고, 선교 교화선(敎化禪) “천지인합일 선인무예 선도공법(仙道功法)” 무예선(武藝禪) 산중수행을 위해 입산(入山)합니다. 음력 2월은 민족종교 선교(仙敎)의 정화기도 기간입니다. 삼가 재계하여 정화기도를 올리며 입산(入山)하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 실현을 위해 24절기 선도(仙道) 수행과 선학(仙學) 공부에 정진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춘분(春分)"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청명(淸明), 하늘은 맑고 산천초목 푸르른 화창한 봄
청명은 하늘이 맑아지고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농번기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청명(淸明)은 맑고(淸) 밝다(明)는 의미로 날씨가 화창하고 산천초목이 푸르러지는 4월 초순, 한식날인 동시에 식목일인 4월 5일 경에 듭니다. 청명(淸明)은 24절기 중 다섯번째 절기(節氣)로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들며,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15°에 있을 때 입니다. 한식(寒食) 하루 전날이거나 한식과 같은 날이어서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매일반”이라는 속담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4월 5일 식목일과 겹치는데, 농가에서는 청명절기를 기하여서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시기에 접어듭니다.
2024년 갑진년 청명 날짜와 입절시각 : 4월 4일 · 14시 02분 17초 (음력 2.26)
청명 절기는 민족종교 선교(仙敎) 창교절 음력 3월 3일이 들어있는 절기로, 선교 수행대중의 산중수련과 선도수행이 활발하게 실시됩니다. 한국의 선교(仙敎) 교단을 창설하신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춘분절 산천재 산상교유 “선교수행 선도(仙道)”의 포덕교화를 위해 대중 포선(布宣)에 정진하게 됩니다. 선풍(仙風)을 숭상하는 청정수행으로 선교신앙의 향기가 세상에 널리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청명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청명(淸明)"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곡우(穀雨), 봄비에 찻잎은 푸르고 백곡은 윤택해지는 농번기
곡우(穀雨)는 곡식(穀) 농사에 필요한 비(雨)가 내리고 모든 농작물이 윤택해지는 시기입니다. 곡우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절기로 논농사를 위해 볍씨를 담그로 못자리를 만드 는 등,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됩니다. 곡우는 24절기 중 여섯번째 절기.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들며, 음력 3월, 양력 4월 20일경, 태양의 황경이 30°에 있을 때 입니다. 곡우 무렵은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여서 전라남도 · 경상남북도 · 강원도 등지에서는 명산대천으로 곡우물(穀雨水)을 먹으러 나들이를 갑니다. 곡우물은 고로쇠 · 산다래 · 자작나무 · 박달나무 등의 수액(樹液)을 말하는데 옛부터 약수(藥水)로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곡우 날짜와 입절시각 : 4월 19일 · 22시 59분 45초 (음력 3.11)
곡우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곡우절기에 환인상제님께 제천(祭天)하며 헌다(獻茶)하는 고유한 선교의례가 있습니다. 그해 첫 찻잎을 따서 차(茶)를 만들어 하늘에 “제천(祭天)”하고, 한국의 선교를 창시한 취정원사님께 “헌다(獻茶)” 하며,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님의 “차명상(茶溟想) 법회”를 진행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곡우절에 올리는 헌다의식을 통해 선교의 기본 사상인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 농선(農禪)을 실천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곡우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공부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곡우(穀雨)"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입하(立夏), 푸르른 신록 아카시아 향기 속에 여름이 시작되다
입하(立夏)는 24절기 중 일곱번째 절기(節氣). 곡우(穀雨)과 소만(小滿)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45°인 날로 음력 4월, 양력 5월 5일이나 6일경입니다. '입하'는 여름이 들어섰다는 의미로, 입하 절기 무렵이면 봄꽃이 지고 여린 봄빛이 푸른 여름빛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나무잎이 무성해지며 농사 일이 바빠지고 개구리와 지렁이와 같은 곤충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의미로 맥량(麥凉) 혹은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 이라는 뜻의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입하 날짜와 입절시각 : 5월 5일 · 09시 10분 05초 (음력 3.27)
선교(仙敎)에서는 입하절기에 절기치성을 봉행하는데, 여름 첫절기를 맞이하며 지극한 마음으로 재계하여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다선(茶禪)을 행하며 농선(農禪)을 장려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입하절기를 맞아 모내기와 제초 등 농경에 힘쓰고 선교의 오행농법의 교육에 참여합니다. 농선의 실천과 교육의 참여로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실천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안한 오행농법은 절기와 농작물의 상생조화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생명농법입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입하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입하(立夏)"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소만(小滿), 보리 베고 모내기에 바쁜 초여름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드는 여덟번째 절기. 음력 4월, 양력 5월 21일경, 태양의 황경이 60˚. 소만 무렵에는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며 모내기 준비에 바빠집니다. 옛날에는 보릿고개로 유명한 시절로, 이른 모내기 · 가을보리 베기 · 김매기 등 바쁜 농사일이 연속됩니다. 소만(小滿)에서 망종(芒種)까지의 시기를 다시 5일씩 삼후(三候)로 등분하여 살펴보면, 초후(初候)에는 씀바귀가 대를 올려 뻗어 오르고, 중후(中候)에는 냉이꽃이 다 지고 누렇게 죽어가며, 말후(末候)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했습니다. 소만(小滿) 무렵 심한 가뭄에 대비하여 관수시설을 점검하고 물 준비를 부지런히 해두기도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소만 날짜와 입절시각 : 5월 20일 21시 59분 30초 (음력4.13)
선교(仙敎)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농선(農禪)을 장려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소만절기를 맞아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제초법을 배우고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실천하며 선교의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에 참여하여 농선의 실천과 교육의 참여로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실천하게 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안하신 오행농법은 절기와 농작물의 상생조화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생명농법입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소만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소만(小滿)"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망종(芒種), 보리 베고 벼 심는 까끄라기 씨앗 곡식농사
망종(芒種)은 소만(小滿)과 하지(夏至)사이에 드는 아홉번째 절기. 음력 4·5월, 양력 6월 6일경, 태양의 황경(黃經)이 75°에 달한 때입니다. 망종(芒種)이란 벼 · 보리 등 까끄라기 수염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말합니다. 망종(芒種)에는 보리는 베어서 종자를 갈무리하고, 벼 종자는 다 자라서 모내기하기에 적당한 시기를 말하는데, 옛말에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요”, “햇보리 먹는 망종”,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말이 있습니다. 망종까지는 보리를 베고 보리밭을 갈무리해야 논에 물을 들여 모내기를 하고 밭갈이를 해서 다른 작물의 파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망종에 사마귀가 나오고, 때까치가 울기 시작하며, 지빠귀는 울음을 멈춘다 하였습니다.
2024년 갑진년 망종 날짜와 입절시각 : 6월 5일 13시 09분 53초 (음4.29)
산골짜기마다 밤꽃이 폭죽 터진 듯 피어나고 산수국은 청아하게 피어나 여름의 정취가 충만해 집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농선(農禪)을 장려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망종절기를 맞아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제초법을 배우고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실천하며 선교의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에 참여하여 농선의 실천과 교육의 참여로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실천하게 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망종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망종(芒種)"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하지(夏至), 일년 중 태양은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
하지(夏至)는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드는 열번째 절기. 음력 5월 태양의 황경(黃經)이 90°에 이르는 때로 양력 6월 21일~22일 경입니다. 하지에는 북극에는 하루종일 해가 지지않고 남극에서는 수평선 위에 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날은 태양의 복사에너지(輻射energy)가 지표면에 닿는 일사(日射) 시간과 일사량(日射量)이 가장 많은 날로, 밤이 가장 길었던 동지(冬至)부터 낮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져 하지(夏至)가 되면 낮이 가장 길어집니다. 하지 무렵에는 가뭄과 장마가 드는 것에 대비하는데, 하지가 지났는데도 비가 오지않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祈雨祭)”를 올리는 풍습이 있습니다. 하지감자캐기 · 메밀씨 뿌리기 · 누에치기 · 고추밭 매기 · 마늘 수확 · 늦콩 파종 · 병충해방지 등, 이 무렵 해야 할들이 많습니다.
2024년 갑진년 하지 날짜와 입절시각 : 6월 21일 05시 59분 59초 (음5.16)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여 농선(農禪)을 장려하고, 장마와 가뭄이 번갈아 드는하지 절기를 맞아 제천(祭天)하며, “우순풍조와 풍작”을 기원합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취정원사님의 선농무일여사상의 실천으로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절기학교에서 하지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하지(夏至)"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소서(小暑), 장마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초복(初伏)의 절기
소서(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드는 열한번째 절기. 음력 5,6월 태양의 황경(黃經)이 105°에 이르는 때로 양력 7월 7일~8일 경입니다. 소서(小暑)는 작은 더위라는 뜻인데, 소서와 대서 사이에 초복(初伏)이 들게되므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 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면서, 장마가 시작됩니다. 소서 전 절기 하지에는 모내기를 끝내고, 소서 때에는 논의 잡초를 뽑는 논매기를 하며, 하지에 심은 팥 · 콩 · 조 · 가을보리 밭에 무성해진 풀을 매줍니다. 풀을 이용해서 퇴비를 장만합니다. 소서 절기에는 과일과 채소가 풍성해지고 햇밀과 햇보리를 수확하여 밀을 이용한 계절음식을 먹게 됩니다.
2024년 갑진년 소서 날짜와 입절시각 : 7월 6일 · 23시 03분 41초(음 6.1)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24절기 선도수행” 소서 여름절기의 올바른 섭생법과 절기체조를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선교수행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도공법(仙道功法)” 산중수련과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소서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소서(小暑)"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대서(大暑), 폭염의 한가운데, 중복(中伏)의 절기
대서(大暑)는 한자로 큰 대(大)와 더위 서(暑) “大暑”라고 합니다. 대서(大暑) 절기에는 중복(中伏)이 드는데, 복날은 초복 · 중복 · 말복의 삼복(三伏)을 이릅니다. 복(伏)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 입니다. 오행(五行)에서 여름(夏)은 ‘불(火)’에 속하고, 가을은 ‘쇠(金)’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3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伏)’자를 써서 삼복(三伏)이라 합니다. 대서는 양력으로 7월 22일 또는 23일경에 듭니다. 더위가 심한 시기로 전국적인 폭염특보 폭염주의보가 내리기도 하며, 농사에서는 밭 김매기 · 논밭두렁 · 잡초베기 · 퇴비장만 등, 폭염 속에서도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참외 · 수박 · 햇밀 · 보리 · 채소가 풍족하며 녹음이 우거진 계곡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과일을 띄워 시원하게 먹는 등 피서(避暑)를 즐기게 됩니다.
2024년 갑진년 대서 날짜와 입절시각 : 7월 22일 · 16시 44분 25초 (음 6.17)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대서 절기 폭염 속의 건강관리를 위한 “여름철 섭생법”과 “절기체조” 및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절기학교에서 대서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대서(大暑)"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 말복(末伏)의 절기
입추(立秋)는 한자로 설 립(立)와 가을 추(秋) “立秋”라고 합니다. 입추(立秋) 절기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들어서는 시기로, 칠월칠석(七月七夕, 음력 7월 7일)을 전후하여 드는데, 아직은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末伏)의 무더위가 남아있어 한여름 날씨가 계속됩니다. 조석(朝夕)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고는 하나 지구온도가 상승하여 도시에서는 입추의 기운을 느끼기 어렵고, 깊고 청량한 산자락에서나 입추의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추절기 삼후(三候) 중 말후(末候)가 되면 가을(秋)의 기운(金)이 서게(立)되어 기승을 떨던 삼복더위가 한풀 꺾이고 서늘한 가을기운이 감돌게 됩니다.
2024년 갑진년 입추 날짜와 입절시각 : 8월 7일 · 09시 09분 16초 (음 7.4)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를 시작합니다. 아직은 한여름처럼 더운 말복을 건강하게 보내는 올바른 “입추절기의 섭생법”과 “절기체조” 및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배웁니다. 선교(仙敎)의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림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입추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입추(立秋)"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처서(處暑), 더위는 멈추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는 초가을
처서(處暑)는 한자로 곳 처(處)와 더위 서(暑) “處暑”라고 합니다. “處”는 ‘하던 것을 그만두다’ 또는 ‘그만두고 쉬다’라는 휴지(休止)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처서는 ‘더위가 멈추었다’ · ‘더이상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처서 절기가 되면 입추가 지나도록 계속되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교차가 점차 커지면서 선선한 가을기운이 시작되어, 논밭의 곡식이 서서히 가을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처서에는 파리와 모기도 점차 사라지게 되는데 전국에 걸쳐 조석(朝夕)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낮의 햇볕은 아직 따가워서 처서의 햇볕은 벼이삭을 여물게하고 오곡의 풍성한 결실을 약속합니다.
2024년 갑진년 처서 날짜와 입절시각 : 8월 22일 · 23시 55분 02초 (음 7.19)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하여, 취정원사님의 교화법문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근간으로 수행하며 “처서절기 섭생법” 및 “절기체조”를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처서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처서(處暑)"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백로(白露), 밤 기온이 내려가 흰 이슬이 맺히는 가을 절기
백로(白露)는 한자로 흰 백(白)과 이슬 로(露), “흰 이슬”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로 절기가 되면 밤 기온이 이슬점이하로 내려가서 풀이나 물체에 하얀 이슬이 맺히게되는 것에서 백로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백로절기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며 백로 말후에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백로(白露)는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들며, 음력 8월, 양력 9월 9일경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165°에 이를 때이며, 쾌청한 날이 많고 하늘이 높고 푸르러집니다. 포도가 제철이어서 백로 입기일부터 추석에 이르기까지의 열흘을 포도순절(葡萄旬節)이라 합니다. 밤이 여물어 알밤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간혹 태풍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경상도 지방에서는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十里) 천석(千石)을 늘인다.”고 하면서 백로에 비가 오는 것을 풍년의 징조로 생각합니다.
2024년 갑진년 백로 날짜와 입절시각 : 9월 7일 · 12시 11분 20초 (음 8.5)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하여, 취정원사님의 교화법문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근간으로 수행하며 “백로절기 섭생법” 및 “절기체조”를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절기학교에서 백로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백로(白露)"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추분(秋分),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점(秋分點)
추분(秋分)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나눌 분(分) “秋分” 이라고 합니다. “秋分”은 태양의 황경이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른 절기로, 춘분점(春分點)과 대치되는 절기입니다. 추분(秋分)는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로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들며, 양력 9월 23일경 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180°로 춘분(春分)과 대치점이 됩니다. 추분(秋分)이라는 말은 가을(秋)의 분기점(分)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추분 절기 초후(初候)에는 우레 소리가 그치고, 중후(中候)에는 동면할 벌레가 흙으로 입구를 막으며, 말후(末候)에는 땅 위의 물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추분 절기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여물고 하늘이 드높아지며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듭니다.
2024년 갑진년 추분 날짜와 입절시각 : 9월 22일 · 21시 43분 39초 (음 8.20)
선교(仙敎) 교단(敎團)에서는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신 천지인합일 정회(天地人合一正回)를 실현하는 선교의례법에 의거하여 “절기의례(節氣儀禮)” ‘추분제(秋分祭)’를 올리고,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를 수호하는 선교의 “산천의례(山川儀禮)” ‘산천재(山川齋)를 봉행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하여, 취정원사님의 교화법문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근간으로 천지인합일 선도수행을 행하고, 추분절기 섭생법 및 절기체조를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추분(秋分)"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한로(寒露), 찬 이슬 맺히고 깊어가는 가을
한로(寒露)는 한자로 찰 한(寒)과 이슬 로(露) “寒露”라고 합니다. 한로에는 차가운 이슬이 맺히고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기온이 현저하게 내려갑니다. 한로(寒露)는 24절기 중 열일곱번째 절기로,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 195° 에 이릅니다. 한로의 입절날짜는 음력 8월 말(末)이나 9월 초(初), 양력으로는 10월 8일경 입니다. 아침 저녁 뿐만아니라 낮에도 바람이 차가워지고 찬이슬이 내리며 국화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가을이 깊어집니다. 세시명절(歲時名節)인 중양절(重陽節, 重九) 음력 9월 9일과 비슷한 시기에 한로 절기가 시작되는데, 옛부터 국화꽃을 따서 국화차(菊花茶)를 만들거나 국화주(菊花酒)를 담고 구절초(九節草)로 약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농가에서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벼타작과 곡식수확 및 가을걷이 마무리에 힘씁니다.
2024년 갑진년 한로 날짜와 입절시각 : 10월 8일 · 03시 59분 56초 (음 9.6)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한로(寒露) 절기의례”를 올리고 한로 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선교 수행대중 선가(仙家)에서도 추수를 마무리하며 농선(農禪)에 정진합니다.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선교(仙敎)에서는 선월지강재(仙月地降齋) _선교 선월지강일 “선모제(仙母祭)”를 봉행합니다. 선교수행대중은 선교총림 시정원주님께 선모(仙母)의 예(禮)를 갖추어 구절초 꽃차를 올리며 헌다(獻茶) 의례를 행합니다. 또한 선교총림의 가을수련회 및 10월 교리학당이 개강되고 선도공법 입산수련이 개최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한로(寒露)"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상강(霜降), 찬서리 내리는 깊은가을 만추(晩秋)
24절기 중 열여덟번째 절기 “상강(霜降)”에 대해 공부합니다. 상강은 한자로 서리 상(霜)과 내릴 강(降) “상강(霜降)”이라고 합니다. “상강(霜降)”에는 서리가 내리고 바람이 차가워지며 조석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늦가을 입니다. 상강은 한로(寒露)과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9월 말, 양력으로 10월 23일경 입니다. 상강이 되면 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날이 추워져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밤기온이 현저하게 내려가 수증기가 지표에 차갑게 엉겨 서리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태양의 황경이 210°에 이르며, 상강이 되면 날씨가 맑고 쾌청하며 찬서리가 내리고 산중에는 첫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강은 만추(晩秋)의 계절이어서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농촌에서는 추수를 모두 마치고 농경지를 갈무리 합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취와 사색을 하기에 좋은 늦가을 절기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상강 날짜와 입절시각 : 10월 23일 · 07시 14분 43초 (음 9.21)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상강 절기의례를 올리고 상강 절기에 맞는 생활속의 선도수행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교조 취정원사님의 개천절 교유에 따라, 상예로부터 행하여온 음력 시월상달의 제천의식을 복원하여 “개천대제(開天大祭)” 천제(天祭)를 봉행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상강 절기는 음력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의 천제를 준비하며 선교 교단의 율려의제 선정기간이 실시됩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상강(霜降)절기의 유래와 뜻, 상강의 풍습, 상강속담과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상강(霜降)"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입동(立冬), 첫눈 내리는 겨울의 시작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 “입동(立冬)”에 대해 공부합니다. 입동(立冬)은 한자로 겨울 동(冬)과 설 립(立),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입동은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7~8일경 입니다. 입동이 되면 북쪽지방부터 김장을 준비를 시작하며 겨울채비를 합니다. 입동(立冬)는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10월, 양력으로 11월 8일경, 태양의 황경이 225°일 때입니다. 예로부터 입동 절기에는 그해 새로 추수한 쌀과 팥으로 시루떡을 쪄서 천신고사(薦新告祀)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입동 즈음에는 채소가 얼기전에 김장을 담그며, 농가에서는 넉넉한 인심을 베풀면서 김장 품앗이를 합니다. 찬바람이 강해지고 낙엽이 쌓이며 지역에 따라 첫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2023년 계묘년 입동 날짜와 입절시각 : 11월 8일 · 01시 35분 36초 (음 9.25)
선교(仙敎)에서는 입동 절기의례 “입동고사(立冬告祀)”와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치성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겨울학기 개강” 과 입동 절기 선도공법 수련 및 생활속의 선도수행 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매년 입동 절기치성에는 취정원사님의 “절기와 선교수행” 공개강연과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입동절기 청행수반 “정화수기도 소천의식(蘇泉儀式)”을 봉행합니다. 입동(立冬) 절기의 유래와 뜻, 입동의 풍습, 입동속담과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입동(立冬)"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소설(小雪),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어는 초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무번째 절기 “소설(小雪)”에 대해 공부합니다. 소설(小雪)은 한자로 작을 소(小)와 눈 설(雪), 첫눈 또는 작은 눈이 내린다는 초겨울 절기입니다. 소설은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드는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22일경 입니다.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얼며 겨울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소설 절기 즈음에는 꽁꽁 추워지는 대설이 되기 전 김장을 마치고 한겨울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추위속에서도 아직은 햇살이 따스해서 작은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작은 봄 “소춘(小春)”이라고도 부릅니다.
2023년 계묘년 소설 날짜와 입절시각 : 11월 22일 · 23시 02분 42초 (음 10.10)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소설(小雪) 절기에 선교(仙敎) 향선일(嚮宣日) 포덕교화의 수향의식을 봉행하며, 소설의 선교수행법인 24절기 선도수행법 절기수행을 전수합니다. 환인하느님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소설 절기법회, 소설의 유래와 세시풍속 공개강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소설 절기체조 전수, 소설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소설(小雪)절기의 유래와 뜻, 소설의 풍습, 소설속담과 겨울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소설(小雪)"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대설(大雪), 동짓달 눈내리는 한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한번째 절기 “대설(大雪)”에 대해 공부합니다. 대설(大雪)은 한자로 큰 대(大)와 눈 설(雪), 큰 눈이 내린다는 한겨울 절기입니다.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드는 한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양력으로 12월 7일경 입니다. 눈이 내리고 동짓달 긴긴밤 한파가 닥칩니다. 대설(大雪) 절기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해서 대(大) 설(雪) 이지만 실상 아직은 대설주의보가 내리기보다는 북풍이 몰아치고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곳이 많습니다. 대설 즈음에는 김장도 마무리되고 길일(吉日)을 택하여 메주를 쑤는 절기풍습이 있습니다.
2023년 계묘년 대설 날짜와 입절시각 : 12월 7일 · 18시 32분 57초 (음 10.25)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대설(大雪) 절기가 든 12월에는 일년간의 수행을 되돌아보며 포성기도(布省祈禱)를 올립니다. 포성기도는 선교 교단의 고유한 의례로 선교인(仙敎人) 모두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삼칠일동안 정화수기도를 올리며 재계(齋戒)와 정회(正回)의 시간을 갖습니다. 선교총림선림원에서는 정화수 명상법회를 열어 수행대중과 일반에 우리 한민족의 오랜 신앙의례 “정화수기도”를 보급하고 대설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대설(大雪)"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동지(冬至),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한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 “동지(冬至)”에 대해 공부합니다. 동지(冬至)는 한자로 겨울 동(冬)과 이를 지(至), 겨울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의미입니다. 동지(冬至)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으며,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드는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말, 양력으로는 12월 22일 경입니다. 동짓날은 팥죽을 쑤어 사당과 당산에 올려 천신하거나 이웃과 나누어 먹고, 집안 곳곳에 놓아 악귀를 쫓는 벽사의 풍습이 있습니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설’이라 하였습니다.
2023년 계묘년 동지 날짜와 입절시각 : 12월 22일 · 12시 27분 22초 (음 11.10)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삼칠일동안 선교정회력(仙敎正回曆)을 근간으로 일년간의 수행을 되돌아보며 포성기도(布省祈禱)를 올립니다. 포성기도는 선교 교단의 고유한 의례로 선교인(仙敎人) 모두 정화수기도를 올리며 재계(齋戒)와 정회(正回)의 시간을 갖습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은 포성기도 회향과 함께 선교 5대향재 중 동지향재인 “소향재(素嚮齋)”를 봉행합니다. 동지 소향재는 환인 하느님으로부터 신성(神性)의 불씨를 교유받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수향의식과 동지수훈(冬至垂訓),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정화수기도 명상법회 및 동지절기음식 팥죽과 팥시루떡 새해 달력 나눔 등의 대중포선으로 진행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동지(冬至)"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소한(小寒), 한파에 얼어붙는 가장 추운 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세번째 절기 “소한(小寒)”에 대해 공부합니다. 소한(小寒)은 24절기 중 스물세번째 절기로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절기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월 5일경 음력으로는 12월 중에 듭니다. 소한(小寒)은 한자로 작을 소(小) 차가울 한(寒), 작은 추위를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 보다 더 춥다고하여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파가 닥치고 추위가 심합니다.
2023년 계묘년 소한 날짜와 입절시각 : 2024년 1월 6일 · 05시 49분 22초 (음 202.11.25)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소한(小寒)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시무고사와 함께 선교종단의 일년의 수행강령이 되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신년교유를 받게됩니다. 소한(小寒)절기에 환인하느님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소한 절기법회, 소한의 유래와 세시풍속 공개강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소한 절기체조, 소한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소한 절기의 유래와 뜻, 소한의 풍습, 소한 절기속담과 겨울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선림원 절기학교에 문의가 많은, 소한 대한 음력 양력에 대해 설명합니다. 절기 공부에 도움되기 바랍니다. 》》 소한(小寒)은 양력으로는 다음해로 넘어가지만, 아직은 음력으로 해를 넘기지 않았기에 양력 1월 5일에 소한 절기가 들지라도, 지난해 소한(小寒)으로 여깁니다. 절기의 날짜는 양력이나, 해의 변화는 음력을 기준으로 따지기에, 입춘(立春)이 되어야 비로소 임인년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이라 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소한(小寒)"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대한(大寒), 한해를 매듭짓는 마지막 절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네번째 절기 “대한(大寒)”에 대해 공부합니다. 대한(大寒)은 일년(一年) 절기력(節氣曆)의 마지막 절기로 일년의 마지막달인 섣달에 듭니다. 대한 절기는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절기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월 20일경 음력으로는 12월 중에 듭니다. 대한(大寒)은 큰 대(大) 차가울 한(寒)으로 큰 추위를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작은 추위를 뜻하는 소한(小寒) 때보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대한(大寒)은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大寒)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 섣달그믐”이라 여겼습니다.
2023년 계묘년 대한 날짜와 입절시각 : 2024년 1월 20일 · 23시 07분 20초 (음 2023.12.10)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스물네번째 절기 대한(大寒)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음력 설날에 올리는 선교의례 “대향재(大嚮齋)”에 앞서 정화기도로서 심신을 재계하고 선교 취정원사님의 신년교유를 새기며 수행의지를 세웁니다. 환인하느님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대한 절기법회, 취정원사님의 절기법문, 대한의 유래와 세시풍속과 절기속담, 생활속의 선도수행, 절기체조, 대한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겨울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선림원 절기학교에 문의가 많은, 소한 대한 음력 양력에 대해 설명합니다. 절기 공부에 도움되기 바랍니다. 》》 대한(大寒)은 양력으로는 다음해로 넘어가지만, 아직은 음력으로 해를 넘기지 않았기에 양력 1월 20일에 대한 절기가 들지라도, 지난해 대한(大寒)으로 여깁니다. 절기의 날짜는 양력이나, 해의 변화는 음력을 기준으로 따지기에, 입춘(立春)이 되어야 비로소 임인년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이라 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대한(大寒)"
24절기 절기백과
24절기표, 24절기 달력, 24절기 뜻, 24절기 유래, 24절기 날짜
24절기(二十四節氣)와 태양의 황경(黃經)
24절기란, 1년을 스물넷으로 나눈 기후의 표준점으로, 절기(節氣), 절후(節候), 시령(時令) 이라고도 합니다. 한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것으로 기후(氣候)의 표준점이 됩니다. 15일 내지 16일에 한 번씩 돌아옵니다. 정확히 구분하자면 기후의 표준점이되는 24개의 절기 중, 양력 매월 상순에 드는 것을 절기(節氣)라 하고, 중순지나 드는 것을 중기(中氣)라고 합니다.
태양력(太陽曆)에 의하면 절기(節氣)는 매월 4~8일 사이에 오고, 중기(中氣)는 19~23일 사이에 옵니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의 황경(黃經)이 0°인 날을 춘분(春分)으로 하여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누었습니다. 따라서 태양의 황경이 90°인 날이 하지(夏至), 태양의 황경이 180°인 날이 추분(秋分), 태양의 황경이 270°인 날이 동지(冬至)가 됩니다. 즉 절기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1년을 24로 나눈 것입니다.
24절기는 12절기(節氣)와 12중기(中氣)로 되어있으나 통상 합하여 24절기(節氣) 라고 부릅니다. 절기(節氣)는 양력 매월 상순 4일 5일경에 들고 중기(中氣)는 양력 매월 중순 지나 20일 21일경에 듭니다. 절기와 중기를 합한 24절기는 입춘(立春) · 우수(雨水) · 경칩(驚蟄) · 춘분(春分) · 청명(淸明) · 곡우(穀雨) / 입하(立夏) · 소만(小滿) · 망종(芒種) · 하지(夏至) · 소서(小暑) · 대서(大暑) / 입추(立秋) · 처서(處暑) · 백로(白露) · 추분(秋分) · 한로(寒露) · 상강(霜降) / 입동(立冬) · 소설(小雪) · 대설(大雪) · 동지(冬至) · 소한(小寒) · 대한(大寒)
24절기(二十四節氣)와 72후(七十二候)
1달에서 5일을 1후(候), 3후(候)인 15일을 1기(氣)라 하여 이것이 기후(氣候)를 나타내는 기초가 됩니다. 3후(候)의 처음 5일 즉 1후를 초후(初候)하로 하며, 두번째 5일을 중후(中候), 세번째 5일을 말후(末候)라고 합니다. 즉 1달은 월초에 드는 1번의 절기(節氣)와 중순이 지나 드는 1번의 중기(中氣)를 합하여 2번의 절기가 들고, 절기와 중기는 15일씩이며, 15일은 삼후로 나뉘고 삼후는 5일씩 초후 중후 말후로 이루어져있기에, 1달은 1절기 1중기 6후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해보면 1년(年)은 12절기(十二節氣)와 12중기(十二中氣)를 합한 24절기(二十四節氣)와 72후(七十二候)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24절기는 요즘 한국의 기후에 꼭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또한 날짜가 경도에 따라 변하므로 매년 양력은 같지만 음력은 달라집니다. 음력 날짜가 계절과 차이가 많이 날 때도 있는데, 이 때에는 윤달을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과 맞게 조정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음력과 양력을 슬기롭게 조합하여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 사용하였기에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를 살핀 자연과학적인 농사가 옛부터 발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4절기 외에도 한식 · 단오 · 삼복 · 추석 등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절기와 세시풍속이 있습니다.
봄(春) · 입춘 · 우수 · 경칩 · 춘분 · 청명 · 곡우
여름(夏) · 입하 · 소만 · 망종 · 하지 · 소서 · 대서
가을(秋) · 입추 · 처서 · 백로 · 추분 · 한로 · 상강
겨울(冬) · 입동 · 소설 · 대설 · 동지 · 소한 ·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