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선도수행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입춘(立春)"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우수(雨水),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비 내리는 초봄의 절기
우수는 눈과 얼음이 녹고 봄비가 내리는 초봄의 절기 입니다. 흔히 양력 2월 말에서 3월 초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돌아 초목이 싹틉니다. 우수(雨水)는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들며, 음력 1월 양력으로 2월 20일경, 태양이 황경 330°의 위치에 있을 때에 듭니다. 우수(雨水)는 눈이 녹아 비가 되다는 시기이니, 날이 풀려 낮에는 온화해집니다. 그래서 ‘우수 ·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우수(雨水)는 15일을 세분하여 그 특징을 나타냈는데, 첫 5일간은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다음 5일간은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마지막 5일간은 봄기운이 따스하여 초목에 싹이 튼다고 하였습니다.
2024년 갑진년 우수 날짜와 입절시각 : 2월 19일 · 13시 13분 10초 (음력1.10)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 우수(雨水)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우수(雨水)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선교 취정원사님의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사상과 24절기 법문에 따라 선도수행(仙道修行)에 정진합니다. 환인 하느님(桓因上帝)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선교총림선림원의 선도선법(仙道禪法), 선교의례 진향재 및 우수 절기법회, 우수의 유래와 세시풍속 공개강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우수 절기체조, 우수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우수 절기의 유래와 뜻, 우수의 풍습, 우수 절기속담과 봄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우수(雨水)"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경칩(驚蟄), 겨울잠에서 깨어난 들녘에 부는 봄바람
경칩는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산수유꽃과 매화가 피어납니다. 제주를 비롯해서 광양 하동에서 매화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칩(驚蟄)은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 위치에 있을때 듭니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합니다. 경칩 절기가 든 음력 2월은 예로부터 영등달 이라하여 영등할망이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재계과 근신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산천초목과 사람이 따스한 봄기운에 가벼이 행동하게 되는 것을 주의토록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는 삼가하고 재계하는 음력 2월 절기 경칩에 고사와 치성을 올리며 우순풍조를 기립니다.
2024년 갑진년 경칩 날짜와 입절시각 : 3월 5일 · 01시 22분 46초 (음력1.25)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驚蟄)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경칩(驚蟄) 절기 즈음 선교(仙敎)에서는 음력 2월 삼칠일선정을 시작됩니다.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선교 절기의례 및 경칩 절기법회, 경칩의 유래와 세시풍속 공개강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경칩 절기체조, 경칩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경칩의 뜻과 풍습, 경칩 절기속담과 봄철 섭생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경칩(驚蟄)"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춘분(春分),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점, 매화 향기 가득한 봄
춘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매화꽃이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20일 또는 21일경, 태양이 황경 0° 해의 중심이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개 입춘(立春)부터 봄이라고 하지만 유럽은 춘분(the spring equinox) 부터 봄으로 여깁니다. 밤낮의 길이는 같으나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어 밤낮의 기온차가 큽니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꽃이 만발하고 한낮에는 봄햇살이 따스해 봄나들이가 시작됩니다.
2024년 갑진년 춘분 날짜와 입절시각 : 3월 20일 · 11시 22분 46초 (음력 1.25)
선교(仙敎)에서는 취정원사님의 교유에 따라 선교총림 선림원 주관으로 춘분 절기 “산천재(山川齋)”를 올리고, 선교 교화선(敎化禪) “천지인합일 선인무예 선도공법(仙道功法)” 무예선(武藝禪) 산중수행을 위해 입산(入山)합니다. 음력 2월은 민족종교 선교(仙敎)의 정화기도 기간입니다. 삼가 재계하여 정화기도를 올리며 입산(入山)하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 실현을 위해 24절기 선도(仙道) 수행과 선학(仙學) 공부에 정진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춘분(春分)"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청명(淸明), 하늘은 맑고 산천초목 푸르른 화창한 봄
청명은 하늘이 맑아지고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농번기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청명(淸明)은 맑고(淸) 밝다(明)는 의미로 날씨가 화창하고 산천초목이 푸르러지는 4월 초순, 한식날인 동시에 식목일인 4월 5일 경에 듭니다. 청명(淸明)은 24절기 중 다섯번째 절기(節氣)로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들며,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15°에 있을 때 입니다. 한식(寒食) 하루 전날이거나 한식과 같은 날이어서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매일반”이라는 속담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4월 5일 식목일과 겹치는데, 농가에서는 청명절기를 기하여서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시기에 접어듭니다.
2024년 갑진년 청명 날짜와 입절시각 : 4월 4일 · 14시 02분 17초 (음력 2.26)
청명 절기는 민족종교 선교(仙敎) 창교절 음력 3월 3일이 들어있는 절기로, 선교 수행대중의 산중수련과 선도수행이 활발하게 실시됩니다. 한국의 선교(仙敎) 교단을 창설하신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춘분절 산천재 산상교유 “선교수행 선도(仙道)”의 포덕교화를 위해 대중 포선(布宣)에 정진하게 됩니다. 선풍(仙風)을 숭상하는 청정수행으로 선교신앙의 향기가 세상에 널리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청명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청명(淸明)"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곡우(穀雨), 봄비에 찻잎은 푸르고 백곡은 윤택해지는 농번기
곡우(穀雨)는 곡식(穀) 농사에 필요한 비(雨)가 내리고 모든 농작물이 윤택해지는 시기입니다. 곡우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절기로 논농사를 위해 볍씨를 담그로 못자리를 만드 는 등,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됩니다. 곡우는 24절기 중 여섯번째 절기.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들며, 음력 3월, 양력 4월 20일경, 태양의 황경이 30°에 있을 때 입니다. 곡우 무렵은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여서 전라남도 · 경상남북도 · 강원도 등지에서는 명산대천으로 곡우물(穀雨水)을 먹으러 나들이를 갑니다. 곡우물은 고로쇠 · 산다래 · 자작나무 · 박달나무 등의 수액(樹液)을 말하는데 옛부터 약수(藥水)로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곡우 날짜와 입절시각 : 4월 19일 · 22시 59분 45초 (음력 3.11)
곡우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곡우절기에 환인상제님께 제천(祭天)하며 헌다(獻茶)하는 고유한 선교의례가 있습니다. 그해 첫 찻잎을 따서 차(茶)를 만들어 하늘에 “제천(祭天)”하고, 한국의 선교를 창시한 취정원사님께 “헌다(獻茶)” 하며,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님의 “차명상(茶溟想) 법회”를 진행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곡우절에 올리는 헌다의식을 통해 선교의 기본 사상인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 농선(農禪)을 실천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곡우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공부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곡우(穀雨)"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입하(立夏), 푸르른 신록 아카시아 향기 속에 여름이 시작되다
입하(立夏)는 24절기 중 일곱번째 절기(節氣). 곡우(穀雨)과 소만(小滿)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45°인 날로 음력 4월, 양력 5월 5일이나 6일경입니다. '입하'는 여름이 들어섰다는 의미로, 입하 절기 무렵이면 봄꽃이 지고 여린 봄빛이 푸른 여름빛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나무잎이 무성해지며 농사 일이 바빠지고 개구리와 지렁이와 같은 곤충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의미로 맥량(麥凉) 혹은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 이라는 뜻의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입하 날짜와 입절시각 : 5월 5일 · 09시 10분 05초 (음력 3.27)
선교(仙敎)에서는 입하절기에 절기치성을 봉행하는데, 여름 첫절기를 맞이하며 지극한 마음으로 재계하여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다선(茶禪)을 행하며 농선(農禪)을 장려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입하절기를 맞아 모내기와 제초 등 농경에 힘쓰고 선교의 오행농법의 교육에 참여합니다. 농선의 실천과 교육의 참여로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실천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안한 오행농법은 절기와 농작물의 상생조화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생명농법입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입하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합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입하(立夏)"
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소만(小滿), 보리 베고 모내기에 바쁜 초여름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드는 여덟번째 절기. 음력 4월, 양력 5월 21일경, 태양의 황경이 60˚. 소만 무렵에는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며 모내기 준비에 바빠집니다. 옛날에는 보릿고개로 유명한 시절로, 이른 모내기 · 가을보리 베기 · 김매기 등 바쁜 농사일이 연속됩니다. 소만(小滿)에서 망종(芒種)까지의 시기를 다시 5일씩 삼후(三候)로 등분하여 살펴보면, 초후(初候)에는 씀바귀가 대를 올려 뻗어 오르고, 중후(中候)에는 냉이꽃이 다 지고 누렇게 죽어가며, 말후(末候)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했습니다. 소만(小滿) 무렵 심한 가뭄에 대비하여 관수시설을 점검하고 물 준비를 부지런히 해두기도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소만 날짜와 입절시각 : 5월 20일 21시 59분 30초 (음력4.13)
선교(仙敎)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농선(農禪)을 장려합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소만절기를 맞아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제초법을 배우고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실천하며 선교의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에 참여하여 농선의 실천과 교육의 참여로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실천하게 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안하신 오행농법은 절기와 농작물의 상생조화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생명농법입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소만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 을 갖겠습니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 24절기 선도수행 "소만(小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