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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 선교, 창교 35년 “민족정신과 산천수호를 기원하는 신성회복대천제” 성료. 선교 교단, “창교주 취정원사의 선교 창교와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 을 기리며 천제 봉행. 취정원사 “신성회복(神性回復)은 곧 생명소생(生命蘇生)이요, 오로지 한마음(일심一心)으로 환인(桓因) 하느님께 바르게 돌아가는 길(정회正回) ‘일심정회(一心正回)’” 신성교유

춘분(春分)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매화꽃이 만발하는 시기. 경칩(驚蟄)과 청명(淸明)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20일경, 태양이 황경 0° 해의 중심이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경칩(驚蟄)은 우수와 춘분 사이에 들며,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 위치에 있을 때. 경칩은 24절기 중 3번째 절기로 ‘놀랄 경(驚)’ 과 ‘겨울잠 자는 벌레’를 뜻하는 ‘숨을 칩(蟄)’.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2025년 3월 1일 “106주년 3.1절”을 맞아 교화천제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의 한민족강좌를 실시했다.